방송 또는 유튜브 등지에서 많이 먹는다는 평가를 받은 인물[19], 그룹, 가수, 푸드 파이터, 먹방 크리에이터만 기재한다.
- 강원기
- 강진우
- 강호동: 문단 참고.
- 공혁준
- 구성환
- 김동은: 유명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의 부하 직원 중 한 명이자, 필라테스 강사로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날씬하고 어여쁜 외모와 달리 엄청난 식사량을 자랑해 여자 현주엽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덕분에 짠돌이로 유명한 양치승의 지갑이 탈탈 털리는 원흉 중 한 사람이다. 그것도 무한리필 식당으로 가서 주로 떼우는데 그 양이 가히 비범하다... 다른 동료들도 많이 먹기는 하지만 이 사람은 특히 독보적이다. 물론 직업상 많이 먹은 만큼 많이 운동하기 때문에 당연하다. 강호동, 이만기, 현주엽 등을 보면 알겠지만 운동과 관련된 직업을 하는 사람들은 하루의 절반을 운동하기 때문에 일반인보다 운동량이 더 많다. 그러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식사량이 많다.
- 김민석
- 김정일: 대식, 미식, 주당의 3대 속성 보유자로 본인 입맛을 위해 북한 경제까지 파탄낸 장본인이다.
- 김정은
- 김준현: 케이블 예능 프로 맛있는 녀석들에 괜히 준 개근한 게 아니다.
- DAY6의 성진, Young K[20]
- 박광재
- 상해기
- 성훈
- 세븐틴 멤버들: 나나투어에서 여행 내내 많이 사먹고, 시켜 먹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그 중에서 우지, 민규가 많이 먹는다고 한다. 더 놀라운 건 이 둘은 각각 팀내 최단신, 최장신 멤버이다.
- 싸이: 살집 있는 모습이 대중들에게 익숙하다는 이유로 활동기 중에는 어마어마하게 먹는다. 실제로 몇몇 방송이나 본인 SNS를 보면 식사량이 상당하다. 그의 무대 스타일이나 스케줄을 보면 살이 안 빠질 수가 없는데, 그걸 보충할 만큼 먹는다는 것. 이 때문에 팬들 사이에선 휴식기 동안 살이 빠진 싸이에게 자기관리 안하냐고 놀리는 것이 하나의 밈이 되었다.
- 양치승
- 예몽: 120kg 먹방 유튜버. 끝없는 식탐으로 유명하며 결국 만 22세의 나이로 당뇨(비유전성,2형)에 걸리게 된 사연이 각종 커뮤니티를 장식했다.
- 윤석열
- 오마이걸 멤버들: 정확히 말하면 전원이 식탐이 많은 것이며 효정, 유아는 입이 짧다. 초대식가인 비니를 제외하면 나머지는 그냥 잘 먹는 수준. 미미는 한 번에 많은 양을 먹긴 하지만 그마저도 수다를 떨거나 이런저런 잡일들을 하면서 먹는 편이라서 엄청나게 천천히 먹고, 지호는 빨리 먹긴 하지만 생각보다 많이 먹지는 못한다.
- 유지애: 러블리즈 팀 내에서 먹성이 가장 좋은 멤버로, 러블리너스와 배텐 애청자라면 모두 아는 사실. 배텐 고정 게스트 정용국이 운영하는 곱창 가게에서 배텐 작가 2명, 배성재, 유지애 네 명이서 가게의 모든 메뉴를 올킬 했고, 심지어 다른 인원들은 모두 배불러할 때 유지애는 그러고도 부족하다고 느껴 집에 가서 새벽에 라면 한 개를 더 끓여먹었다(!). 또, 배텐의 작가들과 배성재와 함께 회식을 가졌을 때 아무리 인원이 많다 하지만 추가 주문을 무려 19번이나 하였고 또 그 가게 메뉴를 거의 올킬하였다. 거기다 유지애는 티라미수와 아이스크림까지 먹은 건 덤. 또, 어느 생방송 날에서는 방송 전에 무려 제육볶음, 우동, 돈가스를 혼자서 배달시켜 먹고 왔다고 밝히기도 했다.
- 이만기
- 이명박: 역대 대한민국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잘 먹고 안 가리는 식성으로 유명하다.
- 이영자
- 이재영
- 임도형
- 정용진: 체격 자체가 큰데다 웨이트 트레이닝을 좋아해서 식사량도 많은 편이다. 맛집을 꿰고 다니며 직접 요리하는 것도 좋아하는 미식가이기도 하다.
- 정준하: 식신이란 별명 하나로 정리되는 대한민국 대표 먹보. 먹보라고 하기에는 먹는 양이 적어보일 수 있으나그래도 뷔페 잔치국수 50그릇을 5분 안에 해치운 거에서 알 수 있듯 작정하고 먹으면 많이 들어가는 편이긴 하고, 일본의 어느 식당에서 파는 2.5kg짜리 고기만두를 55분 만에 먹어치운 적도 있다. 다만 그렇게 밀어넣은 뒤에는 정말로 괴로워하는 게 티가 난다. 한창 때에는 짜장면 보통 5초, 곱배기 8초를 자랑거리로 내세울 만큼 어마무시한 취식 속도가 특징이다. 실제 핫도그 빨리 먹기 대회에 입상했을 정도로 꽤나 뛰어난 푸드파이트 실력을 지녔다.
- 쯔양: 괜히 먹방계의 지존이 된 게 아니다.
- 테이
- 현주엽
- 히밥
- god의 윤계상을 제외한 모든 멤버들: 6개월 동안 식비가 무려 2억을 달성했다. 이 때문에 소속사 사장이 식비가 많이 나온 것에 경악하여 리더인 박준형을 불러 이를 질책할 정도. 멤버 김태우가 밝히길, 배고팠던 연습생 시절 때문에 먹는 것에 한이 맺혔다고...어찌나 많이 먹었던지 god 이후 나온 JYP 아이돌들의 식비는 회사에서도 크게 제한을 걸지 않고 있다. 집사부일체 출연당시 구내식당을 소개하면서 한 말은 연습생들의 부모들은 믿고 보내는 만큼 든든히 먹여야겠다는 생각으로 신경썼다고 한다.
- YDR
- 각종 방송 매체, 컨텐츠 등지에서 적게 먹는다고 평가된 인물들을 명시할 것.
- 간미연
- 김국진
- 던
- 미야와키 사쿠라
- 박소현
- 산다라박
- 윈터 - 핑계고에서 집안이 소식가라고 밝혔다.
- 이성종
- 이미주 - 그나마 방송 놀면 뭐하니?를 통해 많이 먹기도 한다.
- 주우재 - 이미주와 함께 놀면 뭐하니?에서 '소식좌 남매'로 불리고 있다.
- 코드 쿤스트 - 나 혼자 산다 초창기 때 한정. 나혼산 멤버들을 만나면서 조금씩 먹는 양이 늘어났다고 한다.
- 키 - 다만 소식가인 것과 별개로 미식가이다.
- 휘인
- DAY6의 도운, 원필 -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소식좌로 분류되었으며 특히 도운은 봉봉으로 하루를 버틴 적도 있다고 한다.[3]
- NCT 127 - 콘서트에서 8명이서 엽기 떡볶이 한 통을 겨우 먹는다고 밝혔다. 아예 소식좌가 아니라 시식좌 아니냐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다. 그 중에서도 태용이 더한 편이고 그나마 정우가 먹는 것을 좋아하고 잘 먹는다. 적은 식사량에도 불구하고 난이도 높은 안무를 잘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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